경성크리처21 경성크리처 시즌2, 끝나지 않은 인연의 소용돌이 영원한 헤어진 줄 알았던 채옥과의 만남경성크리처 전편에서 윤채옥은 자신이 연모하던 장대주를 살리려다 자신의 어머니이자 생체실험의 희생물이었던 세이신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끝까지 모성이 남아있던 세이신은 죽어가는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채옥에게 나진을 넣어주고, 이후 채옥은 나진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서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회복되는 과정에서 사람의 뇌를 먹어야 하는 상태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람들을 헤치게 됩니다. 큰 죄책감에 사랑하는 장대주를 멀리서만 지켜보다 죽지 않은 채로 현재까지 살아가게 됩니다.예전 기생충인 나진을 가지고 생체실험을 하던 옹성 병원은 지하 실험실을 그대로 유지한 채 현재는 전승 제약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생체실험을 주도하던 마에다상이 현존하.. 2024. 9. 28. 이전 1 다음